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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25년 이공 및 인문사회 분야 학술연구지원에 총 1조 149억원을 투입합니다. 특히 이공 분야 지원 예산 5,958억 원은 역대 최고 규모로, 석·박사 연구장려금 지원과 대학 연구소 활성화에 중점 투자됩니다. 이번 계획을 통해 기초학문 연구 생태계가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할지 구체적으로 살펴봅니다.
1. 2025년 이공 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주요 내용
① 석·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대폭 확대
- 석사과정 1,500명, 박사과정 1,200명 등 총 2,700명 지원
- 연구비 지원을 통해 학업과 연구 전념 기회 제공
② 박사후 연구원 및 비전임 교원 연구지원 신설
- 박사후 연구원 단독연구 유형: 우수 전임교원 멘토링 하에 혁신적 개인연구 수행
- 비전임 교원 유형: 자체 연구역량 제고를 통한 성장 지원
③ 대학 연구소 혁신 프로젝트 '대학연구 혁신 100' 추진
- 국가연구소, 대학기초 연구소, 글로컬 랩 사업의 대학부설 연구소 대상
- 특성화된 연구로 단계적 성장 지원
④ 핵심연구 지원센터 구축 및 장비 공동활용 활성화
- 대학 내 고가 연구장비 집적
- 장비 전담인력 육성 및 장비 공동 활용
⑤ 미래 도전 연구지원 및 글로컬 연구개발 지원 사업 신설
- 미래 도전적 연구를 위한 지원
- 비수도권 연구자들의 기초연구 수행 지원
⑥ 보호연구 추진
- 민간 투자 어려운 학문 분야 보호 및 육성
- 사전 지정된 연구과제를 중심으로 지원
2. 2025년 인문사회 분야 학술연구 지원사업 주요 내용
① 석·박사 연구장려금 강화
- 신규: 석사과정생 100명에게 연간 1,200만 원 지원
-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속 지원
② 학술연구 교수 확대
- 비전임 교원의 연구 안정망 강화
- 대학 내 공동체 참여를 통한 연구환경 개선
③ 대학부설 인문사회 연구소 지원 확대
- 전문성을 가진 연구소 육성
- 순수 학문형 대학 연구소의 연구 거점 역할 강화
④ 국제 융합연구 컨소시엄형 운영
- 복잡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대규모 융복합 연구
⑤ 인문한국 후속사업 'HK 3.0' 신설
- 기존 HK+ 사업 계승 및 발전
- 단일 연구소 지원형과 연합체 연구 수행형으로 구분
⑥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HUSS) 확대
- 기존 8개 연합체에 2개 신규 연합체 추가
- 사회문제 해결형 융합교육 제공
⑦ 한국학 진흥사업 지속 지원
- 해외 한국학 연구 거점 맞춤형 지원
- 국내 한국학 콘텐츠 제작 강화
3. 사업 추진의 필요성 및 기대 효과
① 기초학문의 지속적 발전
- 연구 생태계 활성화를 통한 이공·인문사회 분야 연구 경쟁력 강화
② 연구자의 안정적 성장 지원
- 석·박사 연구장려금 및 비전임 교원 지원으로 연구 몰입도 제고
③ 대학 연구소 역량 강화
- 대학부설 연구소의 혁신적 연구 수행 가능성 확대
④ 국제협력 및 융복합 연구 활성화
- 글로벌 연구 역량 강화 및 복합 사회문제 해결
4. 자주 묻는 질문 (Q&A)
Q1.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 대상은 어떻게 되나요?
A. 2025년부터 석사과정생 100명을 대상으로 연간 1200만 원을 지원합니다.
Q2. 박사후연구원 단독연구는 어떤 형태로 진행되나요?
A. 우수 전임교원의 멘토링 하에 혁신적 개인 연구를 수행합니다.
Q3. HK 3.0 사업은 기존 HK+ 사업과 어떻게 다른가요?
A. 기존 HK+ 사업 성과를 계승하되, 연합체형 연구 수행을 새롭게 도입합니다.
Q4. 글로컬연구개발지원 사업은 어디에 초점을 맞추고 있나요?
A. 비수도권 지역의 기초연구 활성화 및 국제협력 연구에 중점을 둡니다.
5. 실제 사례로 본 연구자 지원 효과
① 사례 1: 박사 과정생의 연구 몰입도 향상
- 연구장려금을 통해 생활비 부담을 덜고 박사과정 연구에 전념
② 사례 2: 대학 연구소의 국제협력 연구 성공
- HK 3.0 사업을 통해 글로벌 연구 컨소시엄 구축 및 연구 성과 창출
6. 결론
2025년 학술연구 지원사업은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 투입으로 이공 및 인문사회 분야 연구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합니다. 연구 생태계 활성화와 함께 기초학문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http://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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