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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여성가족부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고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의 직업교육훈련 과정과 지원 혜택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올해부터는 훈련수당 신설, 고용유지 장려금 상향, 창업지원 강화 등이 주요 내용으로 포함됩니다. 이 글에서는 달라진 정책과 혜택에 대해 자세히 안내합니다.
1. 여성새일센터란?
① 역할과 목적
여성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에게 취업 및 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입니다.
- 대상: 경력단절 여성 및 재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여성
- 목적: 직업 훈련, 취업 연계, 창업 지원 등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촉진
② 주요 기능
- 직업교육훈련: 다양한 분야의 직업훈련 과정 운영
- 새일여성인턴: 인턴십 연계를 통해 취업 기회 제공
- 창업 지원: 창업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 제공
- 경력단절 예방: 직장문화 개선 컨설팅
2. 2025년 새롭게 강화된 지원 정책
① 직업교육훈련 과정 확대
- 고부가 가치 분야 훈련: 신산업 및 디지털 기술 분야 교육 확대
- 교육 과정 수: 기존 79개에서 89개 과정으로 확대
- 지역 맞춤형 과정: 지역 핵심 산업에 기반한 직업교육훈련 과정 운영
② 직업교육훈련 참여 수당 신설
- 훈련생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월 10만원, 최대 4회 수당 지급
- 목적: 훈련 참여 독려 및 여성의 재취업 활성화
③ 새일여성인턴 고용유지 장려금 상향
- 기존: 정규직 전환 후 12개월 근무시 380만원 지원
- 개편: 올해부터 460만원 지원으로 확대
④ 인턴 채용 기준 완화
- 상시 근로자 수에 따른 인턴 채용 인원 제한 완화
- 인구 감소 지역(89개 지역): 인턴 채용 인원 제한 기준 미적용
⑤ 창업 지원 강화
- 40개 새일센터에 창업 전담인력 배치
- 단계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 유망 직종 창업 교육:
- 디지털 콘텐츠 기획 창업 과정
- 스마트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과정
- 창업전담 인력이 없는 센터에서는 ‘찾아가는 창업 상담’ 서비스 제공
⑥ 경력단절 예방 및 직장문화 개선
- 기업 상담 및 직장문화 개선 컨설팅 제공
-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하여 여성이 지속해서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
3. 2025년 정책으로 기대되는 효과
①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
- 고부가 가치 직업훈련 및 맞춤형 교육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진입 가능성 증가
② 경력단절 예방
- 고용유지 장려금 확대와 직장문화 개선으로 여성 근로자의 지속 고용 촉진
③ 지역 경제 활성화
- 인구 감소 지역에서의 인턴 채용 기준 완화로 지역 여성 일자리 창출
④ 창업 활성화
- 단계별 창업 지원과 유망 분야 교육으로 여성 창업 기회 확대
4. 지원 사례
① 사례 1: IT 분야 재취업 성공
- 경력단절 후 IT 직종으로 재취업을 희망하던 A씨는 새일센터의 디지털 콘텐츠 기획 과정 수료 후 중견 IT 기업에 취업 성공
② 사례 2: 인턴십을 통한 정규직 전환
- B기업은 새일여성인턴을 통해 채용한 인턴을 12개월 근무 후 정규직 전환 → 460만 원 고용유지장려금 지원
③ 사례 3: 창업 지원을 통한 스타트업 설립
- C씨는 스마트 헬스케어 창업 교육을 수료한 후 창업 컨설팅을 통해 스타트업 설립
5. 여성새일센터 이용 방법
① 신청 절차
-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방문
- 직업 상담 후 직업교육훈련 또는 인턴 프로그램 연계
- 필요한 경우 창업 상담 및 컨설팅 제공
② 문의처 및 상담 예약
- 여성가족부 경력단절여성지원과: 02-2100-6203
- 가까운 새일센터 찾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
결론
2025년 여성새일센터 지원 정책은 여성의 재취업과 창업, 고용 유지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새롭게 신설된 직업교육훈련 수당과 고용유지 장려금 상향 정책을 적극 활용하여 더 나은 커리어 기회를 잡으시길 바랍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http://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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