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 국토교통부가 2025년 2월 6일, 전국 공항의 항공 안전 강화를 위한 새로운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특히 12.29 여객기 참사 이후 강화된 조치로, 조류충돌 예방과 항공사 안전관리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공항 조류탐지 시스템 도입과 항공사 안전점검 결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 목차
1. 조류충돌 예방 강화: 레이더·카메라 전면 도입 🦅
국토교통부는 모든 공항에 조류탐지 레이더와 열화상 카메라를 도입해 항공기 조류충돌 사고를 효과적으로 방지할 계획입니다. 이는 12.29 여객기 참사 이후 항공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조류탐지 기술을 활용하여 사전 대응을 강화합니다.
✅ 조류충돌 예방 전담 인력: 모든 공항에 2인 이상의 전담 인력을 상시 배치해 조류충돌 방지 활동을 강화합니다.
✅ 열화상 카메라 & 음파 발생기 도입: 모든 공항에 열화상 카메라 1대 이상을 보급하고, 중대형 조류 대응을 위한 차량형 음파 발생기도 단계적으로 도입합니다.
✅ 조류탐지 레이더 전면 도입: 공항 주변 원거리 조류를 탐지하기 위해 전국 공항에 조류탐지 레이더를 도입합니다. 2025년 4월부터 시범 설치를 시작하여 내년 안에 전면 도입할 계획입니다.
2. 공항 시설 개선: 방위각 시설·이탈방지시스템 도입 🛫
국토교통부는 공항 시설 개선을 통해 항공 사고 예방을 한층 강화합니다. 방위각 시설 개선과 활주로 이탈방지시스템(EMAS) 도입이 주요 내용입니다.
✅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 개선: 정확한 착륙 유도를 위해 방위각 시설을 개선합니다. 2025년 연내 설계를 완료하고, 신속한 개선 작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 활주로 이탈방지시스템(EMAS): 항공기의 활주로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EMAS 도입을 추진합니다. 기술 검토를 거쳐 적용 공항을 선정하고 단계적으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3. 항공사 안전 점검 결과 및 후속 조치 ✈️
국토부는 11개 국적 항공사의 안전관리 실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하여 규정 위반 및 부실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 행정처분 사례: - 정비절차 미준수 2건 - 정비기록 누락 2건 이에 대해 운항정지 3~7일 또는 과징금 1천만~4억 원 부과 예정입니다.
✅ 시정지시 대상 사례: - 반복 결함 관리 미흡 - 정비 인력 산출 기준 위반 추가로 예비 엔진 보유 계획, 기내 전자제품 화재 대비 등의 개선 권고사항도 확인했습니다.
✅ 후속 조치: 위반 항공사에 대한 행정처분 및 개선 명령을 신속히 시행하고, 재발 시 엄정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4. 자주 묻는 질문 (FAQ) ❓
조류탐지 레이더는 언제부터 도입되나요?
2025년 4월부터 시범 도입이 시작되며, 내년 안에 모든 공항에 전면 도입될 예정입니다.
모든 공항에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되나요?
네, 모든 공항에 열화상 카메라 최소 1대 이상 설치됩니다.
조류충돌 예방을 위한 인력은 얼마나 배치되나요?
모든 공항에 2인 이상의 전담 인력이 상시 근무하게 됩니다.
항공사 안전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은 무엇이 있나요?
정비절차 미준수와 정비기록 누락 등이 적발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운항정지 또는 과징금 처분이 내려질 예정입니다.
활주로 이탈방지시스템(EMAS)은 언제 도입되나요?
기술 검토를 거쳐 도입 방안이 마련되며, 적용 공항에 대해 단계적으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신공항에도 조류탐지 시스템이 적용되나요?
네, 가덕도 신공항, 대구경북통합 신공항, 제주 제2공항 등 신공항에도 조류탐지 레이더 설치가 적극 반영됩니다.
마무리: 더 안전한 하늘을 위한 변화 ✈️
국토교통부의 이번 항공 안전 강화 대책은 조류충돌 예방부터 항공사 안전관리까지 포괄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안전한 항공 여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러분은 이 변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세요! 안전한 하늘을 위해 함께 소통해요! 🛫💬
<자료출처=정책브리핑 http://www.korea.kr>